가수 엄정화가 '전참시'에서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엄정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데뷔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다. 엄정화는 "1999년, 2000년이 마지막 콘서트였다. 올해 콘서트를 안 하면 후회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콘서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4년째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다. 웬만하면 탄수화물과 당분은 안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평소 곤약밥을 섭취하는가 하면, 두부를 으깨 밥처럼 먹으며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 했다.
엄정화는 건강을 위해 유산균, 비타민C, 비타민B, 비타민D3, 아르기닌, L-카르니틴, 천연유황, 브로멜라인 등 13종의 영양제를 챙겨먹기도 했다.
엄정화는 이날 스케줄 전 닭가슴살 불고기와 두부밥, 라이스 페이퍼로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다. 이후에도 그는 고강도의 운동으로 식스팩을 만들었던 모습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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