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방송인 기안84가 손으로 생선을 뜯어 먹으며 현지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서는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를 여행했다.
기안84는 배를 타고 플로라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잘못하면 뒤집힐 거 같다"라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향했다.
플로라의 집에 가기 전, 옷과 위스키를 사 온 기안84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즐겁게 선물을 받은 플로라 가족은 기안84에게 생선과 밥을 대접했다.
그는 "밥이 백설기 같은 느낌이다. 생선은 겉바속촉이었다"라며 맨손으로 생선을 뜯어 먹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저분들은 숟가락을 쓰신다", 쌈디(사이먼 도미닉)은 "네가 현지인 아니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서는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를 여행했다.
기안84는 배를 타고 플로라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잘못하면 뒤집힐 거 같다"라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향했다.
플로라의 집에 가기 전, 옷과 위스키를 사 온 기안84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즐겁게 선물을 받은 플로라 가족은 기안84에게 생선과 밥을 대접했다.
그는 "밥이 백설기 같은 느낌이다. 생선은 겉바속촉이었다"라며 맨손으로 생선을 뜯어 먹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저분들은 숟가락을 쓰신다", 쌈디(사이먼 도미닉)은 "네가 현지인 아니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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