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과 한영 부부가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자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한영 부부는 인테리어를 완료한 첫 자가를 공개했다. VCR영상에서 모던하고 깔끔한 거실과 휴양지 느낌의 안방이 공개되자 패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어 실내 곳곳에 위치한 부를 상징하는 포도모양 소품과 대형 청포도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영이 박군을 위해 마련한 노래방 부스도 소개됐다.
이후 박군은 널찍한 디귿자 모양 주방에서 이사 기념 골뱅이 소면무침을 만들었다. 요리를 하던 박군이 "진짜 너무 고맙다. 나를 위해서 이렇게 주방 높이를 맞춰줘서"라고 감탄하자, 한영은 "사실은 내 키를 감안하면 조금 더 길이를 높이고 싶었는데 더 높이면 당신이 힘들 것 같더라. 지금 당신이 요리하기 딱 좋은 높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박군은 "여보는 앞으로 요리를 안 하겠다는 말이냐"라면서도 "앞으로 청소만 좀 더 잘 부탁한다"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한영 부부는 인테리어를 완료한 첫 자가를 공개했다. VCR영상에서 모던하고 깔끔한 거실과 휴양지 느낌의 안방이 공개되자 패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어 실내 곳곳에 위치한 부를 상징하는 포도모양 소품과 대형 청포도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영이 박군을 위해 마련한 노래방 부스도 소개됐다.
이후 박군은 널찍한 디귿자 모양 주방에서 이사 기념 골뱅이 소면무침을 만들었다. 요리를 하던 박군이 "진짜 너무 고맙다. 나를 위해서 이렇게 주방 높이를 맞춰줘서"라고 감탄하자, 한영은 "사실은 내 키를 감안하면 조금 더 길이를 높이고 싶었는데 더 높이면 당신이 힘들 것 같더라. 지금 당신이 요리하기 딱 좋은 높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박군은 "여보는 앞으로 요리를 안 하겠다는 말이냐"라면서도 "앞으로 청소만 좀 더 잘 부탁한다"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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