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청룡 설욕 무대'에 나선다.
박진영은 5일 KBS 2TV '악뮤의 오날오밤' 예고 영상과 함께 "목관리도 실력이라 목관리 다시 해서 나왔습니다. 청룡설욕무대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11월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를 꾸몄다. 파격 의상 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박진영의 당시 무대는 현장에 참석한 배우들의 놀라는 리액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좋지 않았던 목 상태로 음이탈도 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진영은 '악뮤의 오날오밤' 예고 영상에서 "'청룡 때 박진영 왜 그랬어' 하시는 분 있으면 '그날 아팠대. '오날오밤'에서 똑같은 거 다시 했대'라고 꼼 좀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방송분은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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