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관신이 드라마 '신부'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관신이 '신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7일 밝혔다.
'신부'는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은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은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관신이 '신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7일 밝혔다.
'신부'는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은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은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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