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헬스장 루틴을 공개했다.
권상우 아내 손태영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상우의 하루 헬스장 루틴을 직접 공개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다니는 미국 뉴저지 내 헬스장에서 직접 권상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권상우는 "나는 전신 운동을 모두 조금씩 한다. 그러면 50분에서 1시간 정도 된다"라며 "모든 세트는 4세트로 진행하고 등 어깨 가슴 복근 하체 순서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웨이트 무게에 대해 "너무 무거워도 가벼워도 안된다. 내가 하는 루틴은 중급자 정도 수준"이라며 "무리하지 않게 하면 되고 운동을 하고 싶은 에너지가 올라왔을 때 하는 게 좋다. 억지로 하면 몸을 해친다"라고 조언했다.
손태영은 운동을 하는 권상우가 "힙이 예뻐진 것 같지 않나요?"라는 말에 "만져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권상우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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