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부친 제이미 스피어스에 대한 적대감을 거듭 표출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는 감염으로 인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이에 브리트니는 지인들에게 "(아버지의) 건강이 나빠져 다리를 절단했어도 절대 화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나에게 상처를 줬고, 나는 그에 대한 용서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측 관계자는 "브리트니가 아버지와 화해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브리트니는 (아버지의) 건강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가 죽었든 살았든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 10월 발간한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절연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최근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는 감염으로 인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이에 브리트니는 지인들에게 "(아버지의) 건강이 나빠져 다리를 절단했어도 절대 화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나에게 상처를 줬고, 나는 그에 대한 용서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측 관계자는 "브리트니가 아버지와 화해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브리트니는 (아버지의) 건강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가 죽었든 살았든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 10월 발간한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절연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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