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개훌륭' 200회 특집을 빛냈다.
지난 11일 KBS 2 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진도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송가인은 일일 가이드로 활약을 펼치며 '진도의 딸'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송가인은 이경규, 박세리, 강형욱과 함께 수산 시장에 방문했다. 송가인은 "진도에선 전복이 빵처럼 흔하다. 진도 전복은 더 찰지다"라며 본격적으로 진도 자랑을 하는가 하면, 진도 특산품 상점들까지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진도에 매력에 빠진 이경규가 "진도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뿌듯할 것 같다"라고 하자, 송가인은 "너무 뿌듯하고, 자랑할 것도 많다. 자랑하다가 끝난다"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송가인은 고민견을 지켜보며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다. 그는 "강형욱이 직접 훈육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반하게 됐다. 존경스럽고, 저희 고향 진도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개훌륭'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개훌륭'에서 활약을 펼친 송가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누비며 대중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1일 KBS 2 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진도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송가인은 일일 가이드로 활약을 펼치며 '진도의 딸'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송가인은 이경규, 박세리, 강형욱과 함께 수산 시장에 방문했다. 송가인은 "진도에선 전복이 빵처럼 흔하다. 진도 전복은 더 찰지다"라며 본격적으로 진도 자랑을 하는가 하면, 진도 특산품 상점들까지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진도에 매력에 빠진 이경규가 "진도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뿌듯할 것 같다"라고 하자, 송가인은 "너무 뿌듯하고, 자랑할 것도 많다. 자랑하다가 끝난다"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송가인은 고민견을 지켜보며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다. 그는 "강형욱이 직접 훈육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반하게 됐다. 존경스럽고, 저희 고향 진도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개훌륭'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개훌륭'에서 활약을 펼친 송가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누비며 대중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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