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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 나띠, EDM 프로듀싱 팀 'MARCO 619'와 '쏘우 X' 컬래버 음원 참여

  • 한해선 기자
  • 2023-12-12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가 영화 '쏘우 X' 컬래버 음원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지난 11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LIVE OR DIE'는 영화 '쏘우 X'의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EDM 장르의 곡으로 '직쏘'의 짧은 인사로 시작하는 독특하고 신선한 인트로와 나띠의 중독성 있는 목소리, 그리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리듬감 있는 훅이 인상적이다.

또한 노래 중간 부분 곡의 분위기가 전환되며 잔잔하게 내뱉는 랩 파트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리드 래퍼로서 나띠의 능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하게 하는 가운데 '쏘우 X'의 정체성을 담아낸 가사는 영화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특히 반복되는 가사 중 'Nothing change live or die'라는 가사는 '쏘우 X'의 주제를 관통하는 문구에서 따온 것으로 '쏘우' 시리즈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띠는 지난 7월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로 데뷔, 팀의 퍼포먼스를 이끄는 중심 멤버이자 다재다능 올라운더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소속팀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5개월 만에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1theK 글로벌 아이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5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활약, 주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나띠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MARCO 619'는 제이트와 마르코 크루너를 중심으로 집결된 프로젝트 팀으로 DJ와 래퍼, 프로듀서까지 전 장르를 소화하는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MARCO 619는 앞서 발매된 영화 '익스펜더블 4'에서도 선공개 음원을 발매, 큰 주목을 받았고 나띠와 함께하는 'LIVE OR DIE'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미리 '쏘우 X'를 만나본 나띠는 "제가 원래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데 무서운데도 흡인력 강한 스토리 덕분인지 재밌게 보고 왔다. 제가 참여한 컬래버 음원 'LIVE OR DIE'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고 영화 또한 국내에서 더 큰 성공을 거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화 '쏘우 X'는 공포 스릴러 영화의 근본이자 바이블인 '쏘우' 시리즈의 신작으로 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가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나고 그곳에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후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영화로 앞서 시리즈 최초 로튼 토마토 프레시 마크 획득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시리즈 1편의 영광을 재현해냈다는 수많은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컬래버 음원을 통해 지원사격한 영화 '쏘우 X'는 오는 13일부터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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