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신혜선의 '힐링 로코'가 통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SLL)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웰컴투 삼달리'는 12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 톱10, 티빙 톱20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웰컴투 삼달리'는 방영 2주 만에 넷플릭스와 티빙을 석권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용필의 순애보를 엿볼 수 있는 1, 2화부터 용필, 삼달의 짝꿍 케미가 담긴 3, 4화까지 회가 거듭할수록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설렘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률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웰컴투 삼달리'는 5.2%로 출발해 방송 4회 만에 6.5%를 기록했다.(전국 기준) '힐링 로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웰컴투 삼달리'가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웰컴투 삼달리'는 12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 톱10, 티빙 톱20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웰컴투 삼달리'는 방영 2주 만에 넷플릭스와 티빙을 석권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용필의 순애보를 엿볼 수 있는 1, 2화부터 용필, 삼달의 짝꿍 케미가 담긴 3, 4화까지 회가 거듭할수록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설렘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률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웰컴투 삼달리'는 5.2%로 출발해 방송 4회 만에 6.5%를 기록했다.(전국 기준) '힐링 로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웰컴투 삼달리'가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