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2023 AAA'서 'AAA 이모티브' 수상 영예를 안았다.
원어스는 지난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이모티브'를 수상했다. 이 상은 음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됐다.
원어스는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그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저희를 빛내 주시는 투문(공식 팬덤명)과도 영광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원어스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원어스는 인어왕자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댄서 환웅의 유려한 독무로 시작한 무대는 다섯 멤버의 에너제틱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한 파워풀한 단체 군무로 '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의 진가를 입증했다.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으로, 신비로운 콘셉트와 다섯 멤버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해당 앨범은 각종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원어스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어 원어스는 지난 10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6개 도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원어스는 내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2024 ONEUS FAN CONCERT '지구와 달 사이 Pt.2''를 개최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원어스는 지난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이모티브'를 수상했다. 이 상은 음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됐다.
원어스는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그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저희를 빛내 주시는 투문(공식 팬덤명)과도 영광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원어스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원어스는 인어왕자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댄서 환웅의 유려한 독무로 시작한 무대는 다섯 멤버의 에너제틱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한 파워풀한 단체 군무로 '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의 진가를 입증했다.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으로, 신비로운 콘셉트와 다섯 멤버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해당 앨범은 각종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원어스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어 원어스는 지난 10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6개 도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원어스는 내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2024 ONEUS FAN CONCERT '지구와 달 사이 Pt.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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