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킥보드 음주운전자들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킥보드를 수거하는 작업을 하는 아르바이트 중이다. 저수지나 풀숲에 킥보드를 두고 가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그런 데다가 두고 가는 것도 잘못이지만 남의 가게 문앞에다가 두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좋지 않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가지 않게 주차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일침했다.
이어 "더 중요한 건 헬멧을 쓰는 것"이라며 "(차가) 살짝만 쳐도 그냥 넘어지면 머리부터 다치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 그리고 절대 두 사람이 타면 안 된다. 법으로 금지돼 있고 벌금도 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음주운전도 하지 마라"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는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만약 술을 먹을 일이 있으면 어떤 기계도 만지지 마라"고 거듭 일갈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킥보드를 수거하는 작업을 하는 아르바이트 중이다. 저수지나 풀숲에 킥보드를 두고 가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그런 데다가 두고 가는 것도 잘못이지만 남의 가게 문앞에다가 두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좋지 않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가지 않게 주차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일침했다.
이어 "더 중요한 건 헬멧을 쓰는 것"이라며 "(차가) 살짝만 쳐도 그냥 넘어지면 머리부터 다치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 그리고 절대 두 사람이 타면 안 된다. 법으로 금지돼 있고 벌금도 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음주운전도 하지 마라"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는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만약 술을 먹을 일이 있으면 어떤 기계도 만지지 마라"고 거듭 일갈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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