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슈취타'에 출격, '팔레트'에 이어 방탄소년단 슈가와 재회한다.
아이유는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슈취타'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아이유는 '드디어 그 분이 온다'는 설명과 함께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는 "진작 나오려고 했는데 '에잇' 내가 콘서트에 초대를 못 받았다"라고 말한 슈가를 향해 "저 얘기를 또한다. 마흔 살이 돼서도 저 얘기를 할 것"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싱글 '에잇'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프로듀서로서 슈가에 대해 "동갑 프로듀서 중에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슈가는 "부정은 안한다. 아이유의 보컬이 다했다"고 화답했고 아이유도 곧바로 "나도 부정은 안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슈가 아이유는 서로의 콘서트 게스트로 나서기로 약속도 했다. 슈가는 "우리 아미들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우리 유애나도 사실 한 노래한다"라고 답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슈취타'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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