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10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롱런 기록를 이어가고 있다.
12월 21일 오전 7시(한국시간) 기준 10만 4448표의 득표수로 1위를 유지, 빠른 속도로 투표수가 증가하고 있다.
진은 지난 11월 '베가 라디오'에서 진행한 '2023 TOP 40 K-POP'에서 1위로 선정되며 범접 불가한 라디오 절대강자 면모를 보였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군 입대를 두 달여 앞두고 발매한 첫 솔로 싱글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이다.
주로 강렬한 고음과 벨팅(뮤지컬에 주로 쓰이는 강력한 진성 두성 창법)으로 '고음 장인'으로 불릴 만큼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던 진은 '디 애스트로넛'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진의 이전 솔로곡들과는 또 다른 감성의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최근 진의 생일인 12월 4일에 1억 뷰를 달성하였으며, 생일 이틀 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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