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송이 남편인 그룹 클론 강원래의 생일을 축하하며 기적 같던 순간을 회상했다.
김송은 21일 "선이(아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한 선이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죽긴 왜 죽어? 식구가 생겼으니 더 열심히 남편, 아빠 자리 지켜줘야죠. 뭐 특별히 할 건 없어요. 지금처럼만 있어주면 돼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송은 "이건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야 돼요. (여보!) 여보 소리와 잔소리가 안 먹히지만 이 타임에서 해야겠어요. 결기(결혼 기념일) 10주년 날! 2013.10.12. 시험관 성공소식은 우연이 아닌 기적이라고요 (잔소리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원래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 꼭 챙겨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김송은 21일 "선이(아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한 선이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죽긴 왜 죽어? 식구가 생겼으니 더 열심히 남편, 아빠 자리 지켜줘야죠. 뭐 특별히 할 건 없어요. 지금처럼만 있어주면 돼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송은 "이건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야 돼요. (여보!) 여보 소리와 잔소리가 안 먹히지만 이 타임에서 해야겠어요. 결기(결혼 기념일) 10주년 날! 2013.10.12. 시험관 성공소식은 우연이 아닌 기적이라고요 (잔소리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원래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 꼭 챙겨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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