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바자회 준비를 끝내고 팬들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2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드디어 바자회 준비가 끝이났어요!! 물건을 사시는 여러분은 싸게 사서 기분 좋고 그 돈이 좋은 곳에 쓰이는 것도 좋고 후원 받는 곳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니 또 좋고..좋은 것 투성이네요..아! 그리고 저도 그날 여러분들 만나러 갈 거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바자회 정보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직접 기획한 이번 자선바자회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2024년 1월 7일 일요일 현대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직 이 순간을 위해서 여태껏 꾸역꾸역 살아왔어요. 제발 제가 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이 언니 너무 귀엽잖아..설마 이 사진 직접 만드신 걸까", "정말~ 자꾸 멋지고 그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에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