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아들과 가슴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션은 23일 자신의 SNS에 "셋째 14살 하율이의 연탄 15장 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 정혜영 부부의 셋째 아들 하율이 연탄을 짊어진 모습이 담겼다.
션은 "6살때 아빠하고 첫 연탄 봉사하고 나서 친구들에게 아빠하고 재밌는 놀이하고 왔다고 표현한 하율이. 하랑이 형이 15장 한다고 자기도 15장 해보겠다고. 얘들아, 그래 힘은 이런 데 쓰는 거란다"라고 아들들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션은 23일 자신의 SNS에 "셋째 14살 하율이의 연탄 15장 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 정혜영 부부의 셋째 아들 하율이 연탄을 짊어진 모습이 담겼다.
션은 "6살때 아빠하고 첫 연탄 봉사하고 나서 친구들에게 아빠하고 재밌는 놀이하고 왔다고 표현한 하율이. 하랑이 형이 15장 한다고 자기도 15장 해보겠다고. 얘들아, 그래 힘은 이런 데 쓰는 거란다"라고 아들들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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