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딘딘이 김종민의 수면제 복용 고백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김종민이 호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포상 휴가로 '1박 2일 시즌4' 최초로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 딘딘은 동행하는 멤버 김종민에게 "티켓팅 했냐"라고 확인차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그게 뭐냐"라고 해 딘딘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은 "나 이 형이랑 여행 어떻게 가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탑승한 김종민은 10시간 비행을 위해 수면을 취해야한다며 자신의 가방에서 수면제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딘딘이 "뭔 수면제냐. 형 수면제 안 먹지 않냐"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종민은 "자기 전에 먹어야한다"라며 자신의 수면제를 위풍 당당한 표정을 꺼내보였다. 김종민의 수면제는 두꺼운 책 한 권이었다. 이를 본 딘딘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김종민이 호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포상 휴가로 '1박 2일 시즌4' 최초로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 딘딘은 동행하는 멤버 김종민에게 "티켓팅 했냐"라고 확인차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그게 뭐냐"라고 해 딘딘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은 "나 이 형이랑 여행 어떻게 가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탑승한 김종민은 10시간 비행을 위해 수면을 취해야한다며 자신의 가방에서 수면제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딘딘이 "뭔 수면제냐. 형 수면제 안 먹지 않냐"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종민은 "자기 전에 먹어야한다"라며 자신의 수면제를 위풍 당당한 표정을 꺼내보였다. 김종민의 수면제는 두꺼운 책 한 권이었다. 이를 본 딘딘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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