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채나가 한지완의 정체를 깨닫고 '엄마'를 부르짖다 기절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86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서희재(한지완 분)를 제거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서희재를 제거하기 위해 목숨을 위협했다. 이때 정우혁이(강율 분)이 시킨 가짜 경찰들이 장기윤의 집에 들이닥쳤고, 정우혁은 서희재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정우혁은 병실에 누워있던 서희재가 눈을 뜨자 "바보같이 정체를 들켰는데 왜 장기윤 옆에 있었냐"며 "이젠 다신 안 간다"고 이야기했다.그러자 서희재는 "벌써 잊었냐. 난 네 어머니를 복수를 위해 이용했다"며 다시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정우혁은 "희재 네가 더한 거짓말을 해도 안 떠난다. 미안하다 오해해서"라며 서희재를 쳐다봤다.
이어 정우혁은 '장기윤 옆에 있으면 너도 나처럼 위험해진다'라는 서희재의 말에 "너와 다시 헤어지느니 위험해지는 걸 선택하겠다. 다신 내 마음 안 변한다. 그러니까 밀어내려고 애쓰지마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서희재는 "떠날 기회를 줬는데 정우혁 너 바보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정후혁은 서희재를 끌어안았다.
이후 서희재는 "나 장기윤의 집으로 다시 들어갈 거다. 장기윤한테 가야 아버님을 구할 수 있다. 장기윤은 당장 날 죽이지 못한다. 대책을 마련해놨다"며 병원에서 퇴원했다.
집으로 다시 돌아간 서희재는 장기윤에 장창성(남경읍 분)의 폭로 영상을 보여주며 협박했다. 장기윤은 서희재를 바로 제거하지 못하는 상황이 닥치자 이를 갈며 분노했다.
장기윤은 자신을 협박하는 서희재를 자극하기위해 딸 장수아(윤채나 분)에 서희재의 정체를 실토했다.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장수아는 실어증을 극복하고 엄마를 부르짖다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86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서희재(한지완 분)를 제거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은 서희재를 제거하기 위해 목숨을 위협했다. 이때 정우혁이(강율 분)이 시킨 가짜 경찰들이 장기윤의 집에 들이닥쳤고, 정우혁은 서희재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정우혁은 병실에 누워있던 서희재가 눈을 뜨자 "바보같이 정체를 들켰는데 왜 장기윤 옆에 있었냐"며 "이젠 다신 안 간다"고 이야기했다.그러자 서희재는 "벌써 잊었냐. 난 네 어머니를 복수를 위해 이용했다"며 다시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정우혁은 "희재 네가 더한 거짓말을 해도 안 떠난다. 미안하다 오해해서"라며 서희재를 쳐다봤다.
이어 정우혁은 '장기윤 옆에 있으면 너도 나처럼 위험해진다'라는 서희재의 말에 "너와 다시 헤어지느니 위험해지는 걸 선택하겠다. 다신 내 마음 안 변한다. 그러니까 밀어내려고 애쓰지마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서희재는 "떠날 기회를 줬는데 정우혁 너 바보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정후혁은 서희재를 끌어안았다.
이후 서희재는 "나 장기윤의 집으로 다시 들어갈 거다. 장기윤한테 가야 아버님을 구할 수 있다. 장기윤은 당장 날 죽이지 못한다. 대책을 마련해놨다"며 병원에서 퇴원했다.
집으로 다시 돌아간 서희재는 장기윤에 장창성(남경읍 분)의 폭로 영상을 보여주며 협박했다. 장기윤은 서희재를 바로 제거하지 못하는 상황이 닥치자 이를 갈며 분노했다.
장기윤은 자신을 협박하는 서희재를 자극하기위해 딸 장수아(윤채나 분)에 서희재의 정체를 실토했다.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장수아는 실어증을 극복하고 엄마를 부르짖다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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