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옥순이 전 연인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아침부터 한껏 꾸미고 나와 숙소 앞에서 '운명의 귀인'을 기다렸다. 영호의 귀인이 되어 나타난 옥순은 수수한 모습으로 영호와 함께 한 식당으로 향했다.
옥순은 영호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저는 진짜 마음에 들면 눈이 도는 스타일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힘들게 해서 내 친구한테 전화해서 매일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을 못 놓겠는데 헤어질까봐 무섭다면서 매일 울었다. 못 헤어지겠다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옥순은 "그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옥순은 영호가 경청하는 모습에 "말씀을 너무 잘 들어주신다"며 "귀인이다. 사람을 되게 편안하게 해주고 그 마음을 열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짧은 순간이지만 치유 받는 느낌을 받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아침부터 한껏 꾸미고 나와 숙소 앞에서 '운명의 귀인'을 기다렸다. 영호의 귀인이 되어 나타난 옥순은 수수한 모습으로 영호와 함께 한 식당으로 향했다.
옥순은 영호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저는 진짜 마음에 들면 눈이 도는 스타일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힘들게 해서 내 친구한테 전화해서 매일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을 못 놓겠는데 헤어질까봐 무섭다면서 매일 울었다. 못 헤어지겠다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옥순은 "그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옥순은 영호가 경청하는 모습에 "말씀을 너무 잘 들어주신다"며 "귀인이다. 사람을 되게 편안하게 해주고 그 마음을 열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짧은 순간이지만 치유 받는 느낌을 받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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