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본격적인 팀 결성의 시작을 앞두고 파격적인 룰을 예고했다.
31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선공개 영상에서는 4인조 팀 빌딩을 향한 첫 관문인 '듀엣' 결성에 돌입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 팀 '탑 티어'들이 받게 될 베네핏의 정체가 윤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탑 티어는 앞서 하나의 무대를 꾸민 팀원들 가운데 한 명을 가장 낮은 등급인 '로우 티어(Low-tier)'로 지목해야 하는 것. 본인보다 높은 레벨의 참가자가 듀엣 결성을 제안하면 거절할 수 없는 룰이 더해져 막강한 베네핏이 주어지는 셈이다.
룰이 밝혀지자 참가자들은 "이게 서바이벌의 묘미 아니겠냐", "가족 싸움이 제일 재밌는 거다" 등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보여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31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선공개 영상에서는 4인조 팀 빌딩을 향한 첫 관문인 '듀엣' 결성에 돌입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 팀 '탑 티어'들이 받게 될 베네핏의 정체가 윤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탑 티어는 앞서 하나의 무대를 꾸민 팀원들 가운데 한 명을 가장 낮은 등급인 '로우 티어(Low-tier)'로 지목해야 하는 것. 본인보다 높은 레벨의 참가자가 듀엣 결성을 제안하면 거절할 수 없는 룰이 더해져 막강한 베네핏이 주어지는 셈이다.
룰이 밝혀지자 참가자들은 "이게 서바이벌의 묘미 아니겠냐", "가족 싸움이 제일 재밌는 거다" 등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보여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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