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2부로 육중완밴드, 에이티즈 종호, 정준일, 포르테나, 솔지가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명곡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솔지를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윤종신을 만나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정리하고 출연 결심. 현재 대학 강의뿐만 아니라 두 번째 뮤지컬 작품과 축제 행사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출연자 대기실에서 MC 이찬원은 현재 실용음악보컬과의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인 솔지에게 "대학교 학기 중인데 한창 바쁠 때아니냐"라고 질문했고, 솔지는 "그것보다도 뮤지컬 첫 공연 때문에 더 바빴다"라고 답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솔지는 무대의 강력한 한 방을 만들기 위해 재직 중인 용인예술과학 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26명의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이에 테이가 "현장 실습이냐"라고 하자 솔지는 "그렇다. 이보다 더 중요한 수업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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