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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데뷔 후 첫 시구 도전..군 전역 후 '열일' 행보

  • 최혜진 기자
  • 2024-08-01
배우 이태환이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한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이태환은 1일 오후 6시 30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펼친다.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는 이태환은 "배우 인생 첫 시구를 kt wiz에서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모든 선수분들 다치지 않고, 멋있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란다. 오늘 경기 승리 요정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Y 워터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가운데, '야캉스'(야구+바캉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태환 특유의 탁월한 피지컬로 현장에 승리 기운을 전할 계획으로, 이태환은 시구를 비롯해 5회 말 클리닝 타임에 펼쳐지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태환은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서른, 아홉'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이태환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DNA 러버'에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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