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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샤워할 땐 영탁 '찐이야'로 신나고~방시혁PD에겐 '형'이라 불러 뿌듯하고~~

  • 문완식 기자
  • 2021-08-21
방탄소년단(BTS) 진이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유명 연예 패션 매거진 배너티 페어(Vanity Fair)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ow Well Does BTS Know Each Other?'(방탄소년단은 서로를 얼마나 잘 알까)라는 제목의 방탄소년단 게임쇼 영상을 공개했다.

한 멤버가 자신과 관련한 퀴즈를 내고 다른 멤버들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멤버들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답변들이 이어졌다.

이날 진은 '들으면 춤을 추지 않을 수 없는 노래는?'이라며 자신의 첫 번째 문제를 냈고 멤버들이 다양한 노래를 언급한 가운데 슈가가 영탁(YoungTak)의 '찐이야'를 대답하자 정답이라 외쳤다.

슈가는 정답을 맞출수 있었던 이유로 진의 샤워 플레이 리스트에 담겨있던 노래인 걸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 전했다.

진은 "제 이름이 진이라서 듣다 보니까. 그게 이유가 있다. 내 이름이 많이 나오니까 신나더라"며 멤버들과 '찐이야'를 함께 부르며 즐거워했다.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성과는 무엇인가?'라는 진의 두 번째 질문에 RM은 BTS 멤버가 된 것이라고 말했고 정국은 진 형이 태어난 것이라고 했다. 뷔는 자작춤인 등골 브레이커를 언급하는 등 멤버들의 다양한 대답들이 이어졌다.

진은 "방시혁 피디님에게 형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인정을 받았을 때 성취감을 얻었습니다"라고 스스로 정답을 밝혔고 멤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진은 이날 멤버들의 질문에 정답뿐 아니라 재밌는 오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진의 영상에 높은 관심을 보인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진, 샤워 중 춤추는 노래 공개, 방탄소년단 노래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배너티 페어 게임쇼 영상 속 진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팬들은 "석진이 찐이야 불렀어 너무 귀여워", "팬들의 사랑이라니 석진이 센스 진짜 좋아", "넘 유쾌하고 센스좋구 와중에 잘생김", "자기 이름 들어갔다고 신나서 노래하는 거 봐 진짜 유쾌해", "언제 봐도 잘생기고 예쁘고 귀엽고 말도 잘하고 못하는 건 뭘까", "석진이 샤워할 때 춤추는 신나는 노래 찐이야", "흑발 석지니 너무 잘생겼어", "방피디님한테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인싸 김석진", "웃는 모습은 왜 이리 스윗한거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How Well Does BTS Know Each Other? | BTS Game Show | Vanity Fair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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