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굳건하게 드러냈다.
최동석은 14일 딸과 팔짱을 낀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너는 내 전부다. 그것만 기억해"라는 문구를 적었다.
최동석은 앞서 10일에도 "딸내미 팔짱끼고 아들내미 손잡고 영화 보러! 밥먹고 탕후루까지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라는 글도 올린 바 있다.
최동석은 이에 더해 "하늘이 예쁜 새벽 우리 아이들에게도 예쁜 하루이길"이라고도 덧붙였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고 현재 양육권 갈등을 빚으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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