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이 시니어 8인의 '마지막 사랑 찾기'로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4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홍인기 PD, 박현정 PD, 신기은 PD,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오마이걸 효정이 참석했다.
장도연은 "저는 처음에 프로그램 제의가 왔을 때 여타 연애 프로그램과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없이 같이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회차를 거듭하면서 제 예상과 다 벗어나더라. 잔잔한 시니어 분들의 얘기가 나오겠다 싶었는데 격정적인 멜로와 스릴러 등 많은 장르가 담겨 있어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끝사랑'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50대 이상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따듯하고도 치열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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