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돌싱포맨' 베이비복스 편에 불참한 것에 대해 "멤버들과 불화는 없다"라고 명확하게 해명했다.
14일 윤은혜 측은 스타뉴스에 "윤은혜와 베이비복스 멤버들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윤은혜 측은 윤은혜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베이비복스 편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로 "그쪽에서 정해진 녹화 날짜가 있었는데, 그때 윤은혜는 해외 스케줄을 하러 가야 했다. 서로 날짜가 안 맞았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은혜 측은 "윤은혜는 평소에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서로 공연도 보러가는 사이"라며 "본인들끼리 전혀 그런 게(불화설) 없으니 괜찮다"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돌싱포맨'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심은진 네 명이 출연해 과거 활동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했던 윤은혜는 불참해 다른 멤버들과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윤은혜는 지난 4월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2'가 방송됐을 당시에도 다른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출연했을 때 혼자만 불참해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윤은혜는 일정이 맞지 않아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놀던언니2'에서 베이비복스 김이지는 당시 일정이 안 맞아 함께하지 못한 윤은혜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예전에 희진이와 은혜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고 했고, 이희진은 "내가 막 은혜를 혼내고 때렸다고..."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심은진은 "희진 언니가 좀 말랐다. 은혜가 마음만 먹으면 저 언니를 던질 수 있다"라고 윤은혜의 '소녀장사' 이미지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간미연도 "우리는 안티가 많아서 서로 보호해주려 했다"며 안티와 싸우느라 멤버끼리 싸울 시간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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