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양궁 전관왕 신화' 김우진→임시현 '놀면뭐하니?' 완전체 첫 출격 [공식]

  • 윤성열 기자
  • 2024-08-14
2024 파리올림픽 '전관왕 금빛 신화' 태극 궁사들이 '놀면 뭐하니?'에 뜬다.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이주원·왕종석·소인지·방성수, 작가 노민선) 측에 따르면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등 양궁 대표팀 6인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놀면 뭐하니?' 예고편에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양궁 대표팀의 특별한 만남이 예고돼 관심을 높였다.

양궁 대표팀은 파리올림픽 메달 레이스를 이끈 주역으로, 총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들은 남녀 개인,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5개 종목을 모두 석권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라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웠고, 김우진과 임시현은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위용을 뽐냈다.

양궁 대표팀 6명 전원이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놀면 뭐하니?'가 처음이다. 이들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올림픽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태극 궁사들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스 있는 시상대 세리머니와 재치 있는 인터뷰 멘트로 유쾌함을 자랑했던 양궁 대표팀인 만큼,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와 만난 그들이 어떤 케미를 만들지 기대가 모인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