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철이 여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영철은 "많이 차여봤다. 결혼 정보회사에서 대여섯번 차였고 소개도 받지 못했다. 키 작다. 아이까지 있다. 내 상품성이 떨어진다. 대한민국에선. 일본 만남까지 알아봤는데 일본 만남은 되게 비싸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2010년에 결혼해 10년간 결혼생활 했다. 연애는 반년 안 됐다. 첫애가 생겨서 결혼했다.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합의 이혼이다"라며 "큰딸은 아내한테 있고 둘째 딸은 부모님과 같이 양육 중이다. 지금 부모님이랑 집에 들어와서 둘째가 엄청나게 밝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딸이) 명랑해져서 좋은데 지금 상황이 너무 행복한지 아무도 만나지 말라고 하더라. 결혼하면 나 어떻게 할 거냐고. 거기서 더 깊게 얘기는 안 해봤는데 그냥 무작정 올라왔다"라며 "성격상 여러 여자 찔러 보는 건 못할 거 같고 초기에 꽂힌 분에게 직진이다. 금사빠 같다. 연애 경험이 없으니까. 여자를 몰랐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4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영철은 "많이 차여봤다. 결혼 정보회사에서 대여섯번 차였고 소개도 받지 못했다. 키 작다. 아이까지 있다. 내 상품성이 떨어진다. 대한민국에선. 일본 만남까지 알아봤는데 일본 만남은 되게 비싸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2010년에 결혼해 10년간 결혼생활 했다. 연애는 반년 안 됐다. 첫애가 생겨서 결혼했다.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합의 이혼이다"라며 "큰딸은 아내한테 있고 둘째 딸은 부모님과 같이 양육 중이다. 지금 부모님이랑 집에 들어와서 둘째가 엄청나게 밝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딸이) 명랑해져서 좋은데 지금 상황이 너무 행복한지 아무도 만나지 말라고 하더라. 결혼하면 나 어떻게 할 거냐고. 거기서 더 깊게 얘기는 안 해봤는데 그냥 무작정 올라왔다"라며 "성격상 여러 여자 찔러 보는 건 못할 거 같고 초기에 꽂힌 분에게 직진이다. 금사빠 같다. 연애 경험이 없으니까. 여자를 몰랐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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