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윤은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2주(73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투표에서 7만 231표를 얻으며 4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2위는 2만 6445표를 획득한 윤아다. 3위는 1만 600표의 이세영이 차지했다.
김혜윤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설레는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아홉수 우리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8월 3주(7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