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다현은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2주(15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부문 랭킹 부문에서 1만 557표표를 획득하며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4만 5643표를 받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김태연이 1만 5804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김다현은 홍보대사를 맡은 대한적십자(회장 김철수)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금 400만 원을 기부하며 화제를 얻기도 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