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다해가 시험관 시술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쉬는날데이트 l 난자채취 2차 완료 l 차마시고 l 전시회 가고 l 헬스장 데이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다해는 이장원과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 했다.배다해는 "난자 채취를 한지 이틀이 지났는데 너무 몸이 찌뿌둥해서 헬스장에 왔다. 런닝머신에서 2.6으로 살살 걷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2주 정도 운동하지 말라고 했는데 걷는 건 괜찮다고 하더라.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왔기 때문에 타격감이 좀 있다. 그래도 살짝만 걷고 싶어서 운동하러 왔다. 조금 걸으니까 살 것 같다. 계속 누워있다가 이틀 만에 나왔다. 근데 걷는데 어지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자 채취는 잘 마쳤고 아마도 보름 정도 뒤에 PGT-A 검사를 통과한 배아들이 몇 개 나오는지 봐야 할 것 같다. 한두 개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 되면 어쩔 수 없다. 장기 요법을 했는데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다. 관리도 했고, 영양제도 챙겨 먹고 했더니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배다해는 2세 계획을 밝히며 "시험관을 선택한 이유는 PGT-A 때문이다. 염색체 이상으로 유산을 했었기 때문"이라며 "대부분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제가 특이한 거 같다. 저는 즐겁게 하고 있다. 겁이 없어서 그렇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걱정해서 해결되는 고민이 아닌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5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쉬는날데이트 l 난자채취 2차 완료 l 차마시고 l 전시회 가고 l 헬스장 데이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다해는 이장원과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 했다.배다해는 "난자 채취를 한지 이틀이 지났는데 너무 몸이 찌뿌둥해서 헬스장에 왔다. 런닝머신에서 2.6으로 살살 걷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2주 정도 운동하지 말라고 했는데 걷는 건 괜찮다고 하더라.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왔기 때문에 타격감이 좀 있다. 그래도 살짝만 걷고 싶어서 운동하러 왔다. 조금 걸으니까 살 것 같다. 계속 누워있다가 이틀 만에 나왔다. 근데 걷는데 어지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자 채취는 잘 마쳤고 아마도 보름 정도 뒤에 PGT-A 검사를 통과한 배아들이 몇 개 나오는지 봐야 할 것 같다. 한두 개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 되면 어쩔 수 없다. 장기 요법을 했는데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다. 관리도 했고, 영양제도 챙겨 먹고 했더니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배다해는 2세 계획을 밝히며 "시험관을 선택한 이유는 PGT-A 때문이다. 염색체 이상으로 유산을 했었기 때문"이라며 "대부분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제가 특이한 거 같다. 저는 즐겁게 하고 있다. 겁이 없어서 그렇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걱정해서 해결되는 고민이 아닌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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