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빠니보틀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김지우 PD와 함께 기안84 유태오가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빠니보틀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은 위너 이승훈은 "빠니보틀은 오늘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기안84의 미국에서의 색다른 여정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기안84와 함께 기안84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것이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빠니보틀이 '소원 요정'으로서 활약을 이어가며 새 여행 메이트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패스트 라이브즈'의 히어로 유태오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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