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2주(110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6만 5148표를 획득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해당 랭킹에서 무려 110주째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오는 28일에는 전국 CGV를 통해 지난해 5월 치러진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예매 오픈 2일 만인 16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보였다.


이번주 투표 2위는 영탁(9만 3040표), 3위 이찬원(8만 7801표)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4위 방탄소년단 지민(8만 3652표), 5위 박서진(5만 5906표)이 톱5를 형성했다.

10위까지는 장민호, 송가인, 이준호, 김태연, 김혜윤이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