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거짓말을 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예쁜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세 장 올렸다.
사진에는 한예슬이 슬립웨어 같은 옷을 입고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있었다.
그는 화면을 향해 '꽃받침 포즈'와 윙크를 하며 환하게 웃는 셀카를 선보였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척은 아니고 그냥 예쁜 거죠", "가만히 있어도 예쁜데", "예쁜 척은 우리가 하는 거고.. 언니는 그냥 예쁜 거예요", "여신", "원래 예쁜 거임"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 배우 출신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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