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세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세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율희는 아이들과 실내 동물원에서 여러 동물들을 관람하고 인증샷도 찍고 있다.
이어 율희는 아들이 목에 뱀을 두른 모습을 보며 "용감하다"라고 반응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 2017년 결혼, 세 자녀를 얻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3년 12월 이혼했으며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율희는 이에 대해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대화 끝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내린 절대 쉽지만은 않았던 선택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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