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총 7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이후 광배근이 두드러지며 '박광배'라는 별명을 얻기도. 촬영을 위해 47kg까지 감량했던 박나래는 현재 48kg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32인치 바지를 입던 그는 지금은 25인치 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15kg 감량에 성공한 김현숙도 화제다. 최근 그는 TV조선 '건강한 집2'에 출연해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썼다며 "식물성 단백질로 두부를 즐겨 먹었다. 포만감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 밥을 안 먹으니까 나중에는 폭식하게 되면서 요요가 오더라. 단백질도 먹지만 백미보다는 잡곡으로 해서 탄수화물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평소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최근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상위 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뷰티 광고까지 찍을 만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제가 원래 쉬는 날에는 막 사는데 작품을 앞두고 있을 때도 관리를 놓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며 올해 크리스마스 때까지 유지할 거라고 밝혔다. 혜리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시언 역시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에 출연해 "다음 작품 때문에 살을 뺐다. 6kg 감량했다. 작품에서 살을 빼라고 요구한 적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렇게 살이 찐 적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며 "진짜 사람 됐다. 진짜 배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가수 솔비, 개그우먼 심진화가 각각 15kg, 8.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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