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양세찬이 지예은과 억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필사의 촌캉스' 특집으로, 영화 '필사의 추격'의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강훈이 드라마 촬영으로 오늘 불참이라고 하는데 본업으로 돌아간 거 아니냐"라고 했고, PD는 "아니다. 스케줄 조정을 계속하고 있다. 종종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 예은이가 오늘따라 말이 없다. 아침부터 어딜 막 두리번거리더라"라고 했고, 하하는 "강훈이가 없지 않냐. 왜냐면 오늘은 목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예은은 "오늘 좀 그렇다. 원래 방송은 진심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세찬은 "너 왜 말 안 하냐. 오늘 내가 얘(지예은) 꾀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하하는 "강훈이가 없으면 얘가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송지효는 "쉬는 시간에 양세찬이 선물 준다고 얘기하는 거 들었다"고 폭로했다.
쉬는 시간 당시 지예은은 생일이라고 밝혔고, 양세찬은 "너 갖고 싶은 거 있냐. 오빠가 사주겠다. 오빠 이렇게 생겼어도 돈 있다"고 농담했다. 이에 김종국은 "세찬이가 나이로는 나쁘지 않다"고 거들었고, 지예은은 "아니다. 나쁘다"라고 거부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필사의 촌캉스' 특집으로, 영화 '필사의 추격'의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강훈이 드라마 촬영으로 오늘 불참이라고 하는데 본업으로 돌아간 거 아니냐"라고 했고, PD는 "아니다. 스케줄 조정을 계속하고 있다. 종종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 예은이가 오늘따라 말이 없다. 아침부터 어딜 막 두리번거리더라"라고 했고, 하하는 "강훈이가 없지 않냐. 왜냐면 오늘은 목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예은은 "오늘 좀 그렇다. 원래 방송은 진심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세찬은 "너 왜 말 안 하냐. 오늘 내가 얘(지예은) 꾀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하하는 "강훈이가 없으면 얘가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송지효는 "쉬는 시간에 양세찬이 선물 준다고 얘기하는 거 들었다"고 폭로했다.
쉬는 시간 당시 지예은은 생일이라고 밝혔고, 양세찬은 "너 갖고 싶은 거 있냐. 오빠가 사주겠다. 오빠 이렇게 생겼어도 돈 있다"고 농담했다. 이에 김종국은 "세찬이가 나이로는 나쁘지 않다"고 거들었고, 지예은은 "아니다. 나쁘다"라고 거부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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