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방송인 신동엽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필사의 추격' 주역 박성웅,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내가 모친상을 당했을 때 신동엽 형이 (장례식장에) 와서 5분도 못 있는 상황이었는데 옷도 다 차려 입고 와서 앉지도 못 하고 그냥 가셨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내가 그때 촬영 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안 됐다"고 말하자 박성웅은 "정말 고마웠다"고 거듭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박성웅과는 오래된 사이"라며 박성웅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19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필사의 추격' 주역 박성웅,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내가 모친상을 당했을 때 신동엽 형이 (장례식장에) 와서 5분도 못 있는 상황이었는데 옷도 다 차려 입고 와서 앉지도 못 하고 그냥 가셨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내가 그때 촬영 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안 됐다"고 말하자 박성웅은 "정말 고마웠다"고 거듭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박성웅과는 오래된 사이"라며 박성웅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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