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북부 첫날. 잠시 천국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에 여행을 떠난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한 강민경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저 진짜 이번엔 브이로그 안 찍고 오롯이 쉬고만 오려고 했는데 안 찍으면 백날천날 후회할 것 같아서 브이로그 조금씩 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 13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