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김완선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태양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친한 지인인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 헤어 디자이너 태양을 집에 초대했다.
가장 먼저 태양이 김완선 집에 도착했다. 김완선은 태양에 대해 "내 베프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상의하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상의하는 사람이다. 또 나를 잘 만들어주시는 헤어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태양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김완선을 위해 미리 요리를 해 왔고, 이를 김완선 집 부엌에서 플레이팅했다.
김완선의 부엌에서 편한 모습을 보이던 태양은 "너무 우리 집 같지 않냐. 누가 보면 결혼한 줄 알겠다. '쟤들이 드디어 결혼했구나'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완선이 웃음을 터트리자 태양은 "나야 너무 좋지"라며 김완선과의 '케미'에 흐뭇해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9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친한 지인인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 헤어 디자이너 태양을 집에 초대했다.
가장 먼저 태양이 김완선 집에 도착했다. 김완선은 태양에 대해 "내 베프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상의하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상의하는 사람이다. 또 나를 잘 만들어주시는 헤어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태양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김완선을 위해 미리 요리를 해 왔고, 이를 김완선 집 부엌에서 플레이팅했다.
김완선의 부엌에서 편한 모습을 보이던 태양은 "너무 우리 집 같지 않냐. 누가 보면 결혼한 줄 알겠다. '쟤들이 드디어 결혼했구나'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완선이 웃음을 터트리자 태양은 "나야 너무 좋지"라며 김완선과의 '케미'에 흐뭇해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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