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5만 61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3764명.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독보적인 장르물로 8월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이어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4만 6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2만 6983명.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행복의 나라'가 2만 459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47만 2227명이다. '트위스터스'(1만 8244명), '빅토리'(1만 1917명), '사랑의 하츄핑'(765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8만 8434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5만 61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3764명.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독보적인 장르물로 8월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이어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4만 6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2만 6983명.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행복의 나라'가 2만 459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47만 2227명이다. '트위스터스'(1만 8244명), '빅토리'(1만 1917명), '사랑의 하츄핑'(765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8만 84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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