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 황정민과 대세 배우 정해인이 드디어 진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023년 화제작인 '서울의 봄'에서 각각 전두광 역과 오진호 소령 역을 맡으며 비록 한 장면에 담기진 못했지만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황정민과 정해인은 '베테랑2'에서 선후배 형사 역할로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황정민은 정해인의 '베테랑' 시리즈 합류에 대해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해 새로운 에너지가 형성되었다. 특히 서도철과 박선우가 함께 나오는 어떤 장면들은 되게 재미있게 잘 나온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콤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해인 역시 "함께 촬영하는 과정에서 황정민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리허설에서부터 꼼꼼하고 디테일하여 정말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다"고 말해 서도철, 박선우의 케미스트리가 카메라 밖에서도 꾸준히 이어지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예측하게 한다.
한편 '베테랑2'는 오는 9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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