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채종협 주연의 드라마 '우연일까?'가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우연일까?'(영제: Serendipity's Embrace)는 최종회가 공개된 방영 4주차 기준으로 라쿠텐 비키 125개국 차트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등 68개 국가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8부작 '우연일까?'는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첫 방영 주에 70여 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드라마는 방영 마지막 주에 125개국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K-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DNA러버'를 비롯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의 론칭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0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우연일까?'(영제: Serendipity's Embrace)는 최종회가 공개된 방영 4주차 기준으로 라쿠텐 비키 125개국 차트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등 68개 국가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8부작 '우연일까?'는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첫 방영 주에 70여 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드라마는 방영 마지막 주에 125개국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K-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DNA러버'를 비롯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의 론칭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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