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남진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했다.
정다경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남진, 님과 함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정다경은 흰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남진의 히트곡 중 하나인 '목화아가씨'를 청아하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성을 담아 열창했다.
정다경이 부른 '목화아가씨'는 밭에서 목화를 수확하는 소녀의 모습을 묘사한 곡으로 남진의 히트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정다경은 남진의 전성기였던 60~70년대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이 곡을 재해석, 세련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정다경을 비롯해 남진, 조정민, 설운도, 에닉스, 유수현 등이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정다경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남진, 님과 함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정다경은 흰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남진의 히트곡 중 하나인 '목화아가씨'를 청아하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성을 담아 열창했다.
정다경이 부른 '목화아가씨'는 밭에서 목화를 수확하는 소녀의 모습을 묘사한 곡으로 남진의 히트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정다경은 남진의 전성기였던 60~70년대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이 곡을 재해석, 세련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정다경을 비롯해 남진, 조정민, 설운도, 에닉스, 유수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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