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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입학' 근황 "새 출발 응원해"

  • 허지형 기자
  • 2024-08-20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믿음의 벨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미국에서의 바쁜 일상을 담았다. 엄마와 함께 골프도 치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며 본격 유학 생활 준비에 나섰다. 또 깔끔한 기숙사 인테리어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학교가 좋으니 방도 크고 채광도 좋아 보여", "윤후의 새 출발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윤후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빠 윤민수는 "서부의 UC LA/Berkeley 남동부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동부의 버지니아 대학교, 중북부의 미시간 대학교를 포함해 미국 내에서 수십 년간 톱5에 들어가는 공립대학교 중 하나"고 자랑했다.
해당 학교에서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등을 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이후 윤민수와 윤후는 지난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윤민수의 지난 5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그의 전 아내는 "나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윤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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