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9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하고 컴백 열기에 더욱 불을 붙였다.
루셈블의 신보 'TTY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트랙이 담길 예정.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TTYL'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트랙리스트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루셈블 멤버들의 참여다. 직접 다양한 트랙들의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녹여냈기 때문. 라이언 전과 루셈블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루셈블은 앞서 컴백 선언과 동시에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꺼내놓으며 색다른 매력들을 드러낸 바 있다. 각 멤버별 특징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개인 컷은 물론 다섯 멤버의 조화가 돋보인 단체 컷까지 루셈블만의 넓은 스펙트럼을 표현해 냈다.
팬들을 위한 선물은 아직 남아 있다. 루셈블은 앨범 발매 전까지 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트랙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루셈블은 9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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