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보름과 전승빈이 미묘한 감정을 주고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백설아(한보름 분)와 나현우(전승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아는 나현우로부터 노트북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현우는 백설아에게 "힘든 거 잃어버리라고 노트북 선물한다. 앞으로 좋은 대본 많이 써달라"라고 메시지를 보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새로 바뀐 작업실을 찾았다. 나현우는 백설아의 눈을 가린 채 서프라이즈를 준비했고, 바뀐 작업실을 본 백설아는 감격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어때요. 예전보다 더 마음에 들어요?"라고 묻는 나현우에게 백설아는 "네. 고마워요 감독님"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돌아가지 않고 작업실에 남아 일하는 나현우에게 백설아는 "감독님, 언제까지 여기 계속 계실거에요? 감독님 작업하시는 모습이 불편해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현우는 "괜찮다. 그리고 불안하다. 지난번 사건 아직 해결 안됐잖아요. 혹시 그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날까봐 발길이 잘 안 떨어진다"라고 걱정해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백설아(한보름 분)와 나현우(전승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아는 나현우로부터 노트북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현우는 백설아에게 "힘든 거 잃어버리라고 노트북 선물한다. 앞으로 좋은 대본 많이 써달라"라고 메시지를 보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새로 바뀐 작업실을 찾았다. 나현우는 백설아의 눈을 가린 채 서프라이즈를 준비했고, 바뀐 작업실을 본 백설아는 감격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어때요. 예전보다 더 마음에 들어요?"라고 묻는 나현우에게 백설아는 "네. 고마워요 감독님"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돌아가지 않고 작업실에 남아 일하는 나현우에게 백설아는 "감독님, 언제까지 여기 계속 계실거에요? 감독님 작업하시는 모습이 불편해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현우는 "괜찮다. 그리고 불안하다. 지난번 사건 아직 해결 안됐잖아요. 혹시 그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날까봐 발길이 잘 안 떨어진다"라고 걱정해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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