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4만 99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3714명.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3만 71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6만 4093명으로, 이르면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고(故) 이선균의 유작이자 조정석의 또 다른 주연 영화 '행복의 나라'는 2만 333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5551명. 앞서 개봉한 고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68만 명에 그친 바 있다.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블록버스터 신작 '트위스터스'는 1만 7142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기록했고, 혜리, 박세완 주연의 '빅토리'는 1만 4864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사랑의 하츄핑'(7826명), '슈퍼배드4'(353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658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4만 99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3714명.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3만 71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6만 4093명으로, 이르면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고(故) 이선균의 유작이자 조정석의 또 다른 주연 영화 '행복의 나라'는 2만 333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5551명. 앞서 개봉한 고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68만 명에 그친 바 있다.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블록버스터 신작 '트위스터스'는 1만 7142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기록했고, 혜리, 박세완 주연의 '빅토리'는 1만 4864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사랑의 하츄핑'(7826명), '슈퍼배드4'(353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65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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