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철이 파격적인 자기소개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 22기 남성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영수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그는 마취 통증학과 전문의로 경북 울진에 있는 공공 의료기관에 근무 중이라 밝혔다. 나이는 78년생, 만 46세라고 밝혔다. 놀라운 동안 외모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영호의 소개가 이어졌다. 영호는 87년 생으로 현재 포항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 중이라 밝혔다. 그는 2020년에 9살 연하와 사실혼 관계로 지냈다고 고백했다. 현재 자녀는 없지만 미래에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세 번째로 영식은 80년 생, 만 44세로 현재 금융컨설팅-금융중개업 산업에서 근무 중이라 전했다. 전처와 결혼 4년 차에 이혼해 올해 11살이 된 딸을 홀로 양육 중이라고 털어놨다.
소개를 이어간 영철은 81년 생, 만 43세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라고 소개했다. 10년 간 결혼 생활 끝에 2020년에 이혼했고, 슬하에 초등학교 6학년, 초등학교 4학년의 두 딸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큰 딸은 엄마가 양육 중이고, 둘째 딸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철은 보디프로필 60일 차 도전 중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자랑으로 상의 탈의 후 팔과 상의로 숫자 7을 만들어 '솔로남녀' 출연진들의 흥을 돋았다.
21기 광수는 88년 생, 만 36세로 서울대학교 졸업 후 현재 포스코의 기술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 밝혔다.
첫인상 선택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던 상철은 빠른 89년 생으로 만 35세라고 털어놨다. 현재 현역 경륜 선수로 활동 중이라 전하며 2019년에 8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상대방의 귀책 사유로 다음 해 2월에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경수는 88년 생 만 36세로 현재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근무 중이라 밝혔다. 6년 연애 후 5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가다 현재는 이혼한지 5년 됐다고 밝혔다 . 현재 10살된 딸을 홀로 양육 중이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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